단체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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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공장 바닥소리는

바닥소리는 2002년에 결성되어 올해 창단 21주년을 맞이한 판소리꾼들의 전문 공연예술 단체입니다.
전통 판소리를 기반으로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만들어 시대와 삶을 노래하는데 목적을 두고 창작 작업, 공연 제작, 음반 제작 등 다채로운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바닥소리는 소소한 일상을 주제로 동시대적 공감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과거와 현재, 미래의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과 고민을 판소리에 녹여내어 소리하고 있습니다.

평화와 인권을 노래하고 시대의 아픔을 함께 위로하며 같이 한발 나아가는 예술의 힘을 믿습니다.
판소리에 시대의 이야기를 담아내어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고 소통하고자 합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의 이야기
잊지 말아야 할 어제의 이야기
한발 내디딜 내일의 이야기를
바닥소리의 언어로 풀어내어 세상에 목청 높여 외칩니다.

우리의 소리가 서로의 일상에 따뜻한 안부가 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노래가 되기를 바랍니다.

2021 KBS국악대상 단체상
2019 제27회 서울어린이연극상 대상
2016 제3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대상
2014 제1회 창작국악극대상 작품상부문 최우수상